울산대곡박물관, 112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22일부터 초등학교 1~4학년 선착순 모집'

입력 2023년02월20일 11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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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 토기가 된 오리’운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4일(토)(오전 10시, 오후 2시) 올해 첫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2회)으로 ‘꽥꽥 토기가 된 오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하삼정 멋쟁이’를 주제로 대곡댐 유역의 주요 유적인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살펴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학습은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총 7회 운영된다. 
 

‘꽥꽥 토기가 된 오리’는 하삼정 유적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에 오리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되었는지 관찰하고, 그 용도에 대해 알아본 다음 점토로 나만의 오리모양 토기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2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40명(회당 20명)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또는 대곡박물관(☎ 052-22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토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아 2023년에는 오전, 오후 2회 운영한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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