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개강 순항

입력 2023년02월20일 20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을 2월부터 6월까지 운영 중이며,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지원하는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성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 2층)에서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 인력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은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칭 위주의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은 성인(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G.X 근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시간대별로 각 2개의 반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16일부터 모집한 결과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는 현재 총 59명이며 ‘영 시니어 운동클럽’ A반(오전 10시)이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원을 80명으로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모집한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 B반(오전 11시) 및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 오후 수업(오후 1시 30분, 2시 30분)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동구체육회에 유선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성회 생활체육과장은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덕분에 체력증진교실이 성황리에 순항 중”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