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 무상보육 국가가 책임 '참으로 비정하고 반교육적인 일'

입력 2014년11월07일 11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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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발행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10대 공약 중 하나....'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7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보편적복지 공약을 명의 도용한 박근혜정부가 손바닥 뒤집듯 공약을 뒤집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10대 공약 중 하나인 누리과정을 위해 무상급식을 하지 말라는 건 형 밥그릇을 빼앗아 동생에게 주는 것이다. 참으로 비정하고 반교육적인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은 그러면서 “보편적 복지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무상급식은 반드시 유지돼야 하고, 누리과정 무상보육 예산은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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