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국민의힘 금천구 당원협의회 개최

입력 2023년02월26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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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와 국민의힘 금천구 당원협의회의 업무협의회가  24일 개최되었다.


업무협의회에는 강성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당 소속의 고영찬, 장규권, 윤영희, 정순기 구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각 국·소장 7명과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금천구 현안사업의 추진성과와 진행상황 공유 및 향후 추진전략 논의를 통해 금천구 현안의 해결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방안 모색과 공동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안건에는 2023년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방향과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공군부대 복합개발 및 부대 축소 배치,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대형종합병원 건립 등 금천구의 중요 현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G밸리 활성화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추진성과와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강성만 당협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의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금천구의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 우리 국민의힘도 금천구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안공유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고영찬 구의원은 “금천구가 서울에서 청년인구가 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구다. 청년들이 자리잡고, 가정을 꾸리고 나아가 평생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가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힘은 깡통전세 예방을 위해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전국 최초 발의,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금천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추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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