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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목포 사회봉사단체인"다사랑 봉사회" (김태운 회장) 가 지역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있다.
 

다사랑 봉사회는 최근 이로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건강도 살피고 더불어 개학을 앞둔 이로초등학교 어린이 공간 환경조성과 주택가등에 연막소독과 코로나 방역 봉사를 실시 했다.

다사랑 봉사회 김태운 회장은 "주민건강을 위해 초록 홀딩스 방역회사( 안재석 대표)의 후원을 받아 관내 연막소독과 코로나 방역 봉사를 실시한 행사에는 최선국 도의원, 최환석 시의원, 이로동 조영설 동장과, 이로동 주민센터 직원, 이로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등이 함께 동참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단체인 '다사랑 봉사회'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아동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하며 지역 돌보기에 앞장서며 봉사활동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올 4월에는 어려운 가정을 선택하여 집수 계획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봉사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가 사는 지역은 우리의 힘으로를 주장하는  다사랑 봉사회 (김태운 회장) 은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기대에 발맞추어 "모두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열매"라는 슬로 건으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