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대상마을 선정

입력 2023년02월27일 20시58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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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면 관음리 등 3개 마을 최종 선정, 3월 사업 착수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예산군은 ‘2023년도 희망마을 선행사업’의 대상마을 선정 평가를 실시해 광시면 관음리, 신암면 신택2리, 오가면 원천2리 등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청 제공

 

2023년 예산군 희망마을 선행사업’은 ‘충남형마을만들기’의 역량단계별 지원 체계 일환이며 마을만들기 예비 단계인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수립한 각 마을 고유의 발전계획을 마을 주민이 단합해 실행하는 첫 과정으로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추진한다.

 

마을 선정 심사에는 충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 외부 기관의 농어촌개발전문가를 초빙해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여 평가를 진행했으며,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6개 마을의 계획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각 마을은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3월중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추진 과정 중 현장점검과 평가를 통해 주민참여도, 주민단합 및 사업진행이 우수한 마을에는 다음 단계의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등 타 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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