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산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23년02월28일 21시36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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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리 마을 "가곡 환경 특별성금 400만 원" 전달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마을회, 노인회, 부녀회, 가곡환경이 28일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구호 특별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가곡리 마을 이장 유호근씨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예기치 못한 피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자 가곡리 마을주민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에게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가곡리 마을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액은 지진 피해 지역 현장 복구와 피난처 내 이재민들의 생필품, 구호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당진복지재단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면 가곡리 마을 외에도 송산면 이장 협의회, 명산리 마을회,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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