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자 기신일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 봉행

입력 2023년03월01일 00시03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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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지난 28일 태안군 태안향교 대성전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공기 2574년을 맞아 태안향교(전교 윤경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을 맞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고자 제를 올리는 것으로, 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서는 가세로 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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