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어린이교통안전 뮤지컬 공연

입력 2014년11월09일 13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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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시 중랑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구청에서 어린이교통안전 뮤지컬 공연‘노노 이야기’를 개최한다.

‘노노 이야기’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게 교통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평소 교통 안전으로 걱정이 많은 부모와 교통 사고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노 이야기’는 주인공 노노와 친구 아뽀가 여러 유형의 교통사고 위험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법,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율동과 노래로 구성됐다.

상상나눔씨어터 공연으로 진행되는 ‘노노 이야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60분씩 진행되며 보호자를 동반한 만4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관람 가능하며 공연은 현재 중랑구청 교통지도과에서 전화(☎2094-2656)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신인숙 교통지도과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중랑구 만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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