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 양곡관리법 전남농민단체 설명회23일 개최

입력 2023년03월17일 14시29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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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본회의 표결 앞두고 양곡관리법 필요성 설명 .. 농민단체 대표들과 질의응답 진행


[여성종합뉴스] 17 일 ( 금 ) 오전 10 시 30 분 ,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 쌀값정상화 TF 주최로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 쌀값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 전남농민단체 설명회 ’ 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 TF 팀장 ), 윤재갑 의원 ( 농해수위 , 쌀값정상화 TF 위원 ) 이 참석했으며 , 김문수 도당 농어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이날 설명회에는 ( 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 강도용 회장 ),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연맹회 ( 윤일권 회장 ), ( 사 ) 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연합회 ( 박광은 회장 ), ( 사 ) 한국들녘경영체 전라남도연합 ( 김형상 회장 ),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연합회 ( 홍인표 회장 ) 등을 비롯해 많은 전남농민단체 대표들이 함께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과장된 우려와 의도된 왜곡에 맞서 , 마지막 순간까지 양곡관리법의 진실을 농민들께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 시장격리 최소화 ’ 가 목적이며 , 쌀값을 살리고 , 농민을 살려 , 지방을 지킬 대안 ” 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이어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 민주당은 오는 23 일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하여 , 쌀값정상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을 것이다 . 30 년 쌀값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코 농촌과 농민을 저버리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는 농민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 ” 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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