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외대앞역(1호선)주변 도로정비 시행

입력 2023년03월21일 0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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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주민 통행이 많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주변 노후 도로를 주민들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로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주변 도로는 잦은 굴착 등으로 도로포장상태가 불량하여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구가 정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로정비 내용은 ▲외대앞역 주변 ‘휘경동165-16 ~ 이문동82-25’ 구간 ▲도로 폭 8~10m, 길이 86m에 대한 ▲기존 노후 아스팔트 포장도로 절삭 후 덧씌우기 공사 및 노면표시 정비이며, 정비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말까지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후⋅파손되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관내 도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걷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동대문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정비 공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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