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회의원 , 아 . 태마스터스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문체부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 이끌어내'

입력 2023년03월21일 09시24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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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윤덕 의원 ( 전북 전주시갑 ) 이 전북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에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 과 옥외광고 수익금 33 억원 가량이 배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예산 부족에 시달리던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파란불이 켜졌다 .

 

김윤덕 의원은 지난 1 월 31 일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문체부 장관에게 아태마스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육진흥투표권의 증량발행을 포함한 문체부의 적극적 지원을 문체부 장관으로부터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여 약속받은 바 있었다 .

 

이후 의원실을 비롯한 조직위 , 문체부 담당자들과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 금액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체부가 이날 조직위에 보낸 공문에는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로 증량발행 총 16.5 억 , 옥외광고 수익금 배분 16.5 억으로 총 33 억원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겨 있다 .

 

김윤덕 의원은 “ 전북에서 열리는 아태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 등을 통한 예산지원이 절실했다 .” 며 “ 지원이 결정된 만큼 내실있게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아태마스터스 대회는 전 세계 생활스포츠인들의 축제로 5 월 13 일부터 일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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