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년04월06일 1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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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거점센터(남부, 북부)와  3월 20일부터 11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찾아오는 소외감 및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활동과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4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운동 등)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 총 8회기에 걸쳐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적극 추진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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