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맨도롱또똣봉사단 발대식'그린플래너 환경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3년04월11일 13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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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맨도롱또똣봉사단’ 발대식과 지난 8일 그린플래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번생은 탄소중립이야’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이 봉사의 주체가 돼 구성된 봉사단으로 장애의 벽을 허물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그린플래너는 지난 8일 원적산 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번생은 탄소중립이야’ 환경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그린플래너는 지난 2022년 5월 자원봉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한 환경실천 활동가 모임으로, 이번 활동은 산곡1동주민자치회 마을벚꽃축제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를 활용, 주민과 함께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탄소중립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실천을 전하는 캠페인 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하go, 선물받go’ 코너를 운영해 친환경물품을 나누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그린플래너 활동으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부평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의식을 높이고 이날 발대식에는 부평구 소속 자원봉사자와 성동주간보호센터 이용자 57명이 참여,맨도롱또똣봉사단은 기존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환경보호 등 봉사활동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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