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기업연합 나무심기 활동....

입력 2023년04월13일 09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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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미단시티 근린공원에서 관내 6개 기업의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와 함께하는「그린상륙작전V」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년 미단시티 제7호 공원에 이팝나무 묘목 식재를 시작으로 3년 째 실시하며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위해 벚나무 1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나무심기 활동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 행복나눔봉사단과 하늘누리봉사단,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현대백화점 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그랜드 하얏트 인천점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인천공항시설관리(주) 신현제 과장은“나무심기 활동은 처음인데 새로운 경험이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활동소감을 밝혔다.

 

당일 활동을 담당한 조진희 사회복지사는“최근 충남·강원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중구자원봉사센터는 나무심기 활동 뿐 만 아니라 자원재순환을 위한 ▲이면지새활용노트만들기 ▲페트병 뚜껑 모으기 ▲폐지나눔활동 ▲양말목 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플로깅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부스운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각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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