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에 전시 공간 마련해준다

입력 2023년04월13일 23시56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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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대상 전시공간 지원사업 추진… 17일까지 참여 작가 공개 모집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논산시청 제공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추진, 함께할 지역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논산의 미술작가를 발굴ㆍ지원하고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강경산 소금문학관 안의 유휴공간을 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켜 예술인이 설 자리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가꿔간다는 목표다. 재단은 함께할 총 4명의 지역작가를 선정,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홍보물 제작 및 작품 운송 등을 전반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응모 대상에 대한 심사는 행정검토(1차)와 외부전문가 토론심의(2차)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정된 작가는 강경산 소금문학관 내 갤러리에서 1개월간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17일까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nonsancntf.or.kr/cntf)을 참고해 지원신청서ㆍ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를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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