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순천 건립 결정 철회 요구 규탄 집회 실시

입력 2023년04월19일 07시05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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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국회의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결정으로 고흥군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재경고흥군향우회(회장 김성수)와 전남 고흥군에서 상경한 군민 250여명은 지난 18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6 한화빌딩 앞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순천 건립 결정 철회 요구 규탄 집회를 실시했다.

고흥군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앞 집회현장=최화운 기자 촬영

 

이날 집회에는 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도의원, 군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집회에 참석 했다.

 

김승남 국회의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결정으로 고흥군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면서 “이에 고흥군민들과 함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를 고흥군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을 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규탄하고,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이 당초 계획대로 고흥에 건설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회는 19일(수)까지 해당관서에 신고가 되어있으며 앞으로 고흥군의 주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어떻게 받아들일지 취추가 주목이되며 이날 집회 현장에는 순천시 관계자도 참석 예의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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