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A등급,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 달성

입력 2023년04월26일 18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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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A등급,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 달성인천공항공사,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A등급,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 달성

[여성종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공공기관의 자율적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총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기획재정부 역시 위험 작업장 보유 공공기관의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를 도입하였으며, 금년도 심사는 총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 및 심사에서 공사는 CEO가 격주 단위로 직접 주관하는 안전관리 회의 및 현장점검,안전투자 지속 확대,인천공항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근로자 안전의식 향상 및 지역사회로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자회사, 건설현장 종사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안전소통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그동안 인천공항만의 최적화된 안전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공사, 자회사 및 건설현장 등 모든 사업 분야 관계자들이 안전활동에 동참하고 사고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인천공항 자기규율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갖추어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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