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17일 핸드프린팅 행사 개최

입력 2014년11월17일 11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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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엄정화•류승룡•조정석•장영남•김수현•서은아 참석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1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명동에비뉴엘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전년도 남녀주연수상자이자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관상> 송강호와 <몽타주> 엄정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을 비롯해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과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과 <짓> 서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군도:민란의 시대><끝까지 간다><도희야><마담 뺑덕><명량><변호인><소원><수상한 그녀><신의 한 수><역린><우아한 거짓말><인간중독><제보자><족구왕><좋은 친구들><집으로 가는 길><타짜-신의 손><한공주><해무><해적:바다로 간 산적><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영광의 수상작(자)은 오는 21일에 K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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