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 나눔의집 방문

입력 2023년05월09일 09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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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건강과 평안 기원

송석준 의원,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 나눔의집 방문송석준 의원,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 나눔의집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송석준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았다 .

 
송석준 의원 (국민의힘 경기 이천시 )은 8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올해 100 세를 맞이한 박옥선 할머니의 상수연을 축하하고 할머니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


이날 방문은 송석준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 이천 1 선거구 ), 허원 의원 ( 이천 2 선거구 ),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 ( 비례 ) 이 함께 했다 . 나눔의집 방문 인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내부 수칙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검사 완료 후 양로시설에 입장했다 .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에 더해 박옥선 할머니의 100 세 축하 상수연 잔치도 있어 방문이 더욱 뜻깊었다 . 송석준 의원과 동행한 시도의원들은 나눔의집 역사관과 추모공원도 같이 방문하며 위안부 피해의 아픔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 시설운영과 관련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나눔의집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나눔의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송석준 의원은 “ 의정활동 시작 후 , 매년 설 · 추석 명절과 어버이날은 빼놓지 않고 나눔의집을 방문하고 있다 .” 며 “ 올해는 할머니들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도 많이 되지만 할머니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할머니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한편 송석준 의원은 아무런 수질오염의 염려가 없음에도 단순히 상수원 지역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역사적 가치와 의의가 높은 나눔의집 추모공원 내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유골함에 대해 철거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비합리적이고 행정편의주의적인 법 집행이 벌어지자 봉안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 위안부피해자법 」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영면과 안식을 위한 입법적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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