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시민 식생활 교육

입력 2023년05월25일 06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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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식초학교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24일 광명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식초학교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식초학교는 저탄소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ESG 실천에 대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민 식생활 교육인 주민참여예산 사업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의 하나로 운영된다.


전통 발효식초 명인 한상준((사)한국전통식초협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지난 10일 ‘시간이 빚어낸 전통 발효식초’ 특강에 이어 이날 누룩 띄우기를 실습했다.


조리 실습은 오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과일식초 와인만들기, 간장식초만들기, 식초장아찌, 식초요거트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는 오는 6월 2일부터 고추장학교를 운영하며,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조리 실습 교육을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식생활 교육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는 저탄소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ESG 실천에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관련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4일 광명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식초학교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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