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드림스타트, 드림 농구교실 운영

입력 2023년06월09일 18시3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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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부터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드림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농구교실은 사례관리 아동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저성장, 체력 부진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할 수 있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원활한 농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 “기부 키오스크”의 모금액 총4,760천원으로 농구화, 스포츠양말, 손목보호대 등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지역자원으로 연계된 농구학원에서는 참여 아동 20명에게 등·하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20만원의 학원비를 드림스타트에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2012년도 북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남부센터, 2022년 서부센터 등 평택 관내 3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80여명의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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