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리는 퇴촌 토마토축제 16일 개막식

입력 2023년06월16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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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 16일 오후 4시에 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 사회는 광주시 아나운서와 홍보대사 조영구씨가 맡아 진행되며, 식전공연 및 개막 선언, 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마토축제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토마토풀장, 깡통열차 등 놀이존 운영, 경품 이벤트인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토마토청으로 만든 토마토주스를 시음해볼 수 있는 ‘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 토마토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 초청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퇴촌 토마토축제가 열리길 염원했다. 그 염원을 담아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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