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해뜰마루 공개 녹화

입력 2023년06월25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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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명 찾아 큰 인기

부안군‘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해뜰마루 공개 녹화부안군‘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해뜰마루 공개 녹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은 24일 부안 해뜰마루 특별무대에서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부안군편’ 공개 녹화를 관람객 3000여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공개 녹화는 예심에 참가한 200여팀 중 최종 선발된 16팀이 출연해 자신들의 끼와 흥,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16팀은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부안의 장점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일요일의 막내딸’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사회와 김성환, 현숙, 박현빈, 신승태, 배진아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본방송은 오는 7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나라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을 8년 만에 부안에서 개최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함께 즐기시지 못하신 분들도 본방송을 통해 시청하셔서 부안의 멋과 흥, 열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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