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취임 1주년, 비서실 2기 인사' 단행

입력 2023년07월05일 14시07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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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의장비서실장·정무수석비서관·공보수석비서관 등 14인 임명

[여성종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의장비서실 2기 인사를 단행했다.

 

의장비서실 2기 인사

▲비서실장(정무직 차관급)에 조경호(現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정무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이용국(現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공보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김재준(現 국회의장 언론비서관)을 2023년 7월 5일자로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약력>


♦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 57세 △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 경기도 연정협력관 △ 한국일보 기자


♦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 47세 △ 국회의장 정무비서관(2급 상당) △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


♦ 김재준 공보수석비서관

△ 51세 △ 국회의장 언론비서관(2급 상당) △ 청와대 춘추관장 △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또 ▲비서관(2급 상당) 박상필 ▲비서관(2급 상당) 조형국 ▲비서관(3급 상당) 이정미 ▲비서관(3급 상당) 강현욱 등 14인을 임명했다. 이는 김진표 국회의장 취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선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의장비서실은 "취임 1년을 맞이해 비서실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각 개인의 검증된 자질과 경험 등을 감안한 맞춤형 인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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