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명예도민과 함께하는 직원 만남의 날' 행사

입력 2023년07월12일 15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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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이정길, 김다현, 윤형주, 인요한, 전광렬 총 6명 명예도민으로....

[여성종합뉴스] 경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 '명예도민과 함께하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명예도민이 된 6명(이윤석, 이정길, 김다현, 윤형주, 인요한, 전광렬)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이윤석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 명예총장, 배우 이정길, 가수 김다현 3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는 명예도민증 수여 조례를 제정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과 해외교포, 국내 주요 인사 등을 명예도민으로 뽑아 지역 발전 협력자로 우대하고 있다.


이윤석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 명예총장은 19대 국회의원 재임 시 국회 동서 화합 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영호남 상생 화합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정길 배우는 경북도 제1호 고향 사랑 기부자로 평소 경북을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할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김다현 가수는 미스트롯2에서 부른 '회룡포'가 유튜브 1천100만 뷰를 달성하며 회룡포가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지는 데 기여했으며 경북도 문화예술 홍보대사, 성주 참외 홍보대사, 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역 취약한 의료 환경 속에서 연구 중심 의대 설립 등 의료정책 자문과 홍보대사로 역할을 하고 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도내 독립유공자 후손과 청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전광렬 배우는 경북도 한방산업·의료관광 홍보대사와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민이 된 만큼 지역 문화와 예술, 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도정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활동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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