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광명부시장, 호우 피해 대비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23년07월14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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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피해 현장 및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이날 김규식 부시장은 13일 철산사회복지관, 안양천, 목감천, 광명1펌프장, 광남사거리 등 호우 피해 현장과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을 방문 점검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철산사회복지관 토사 유출 현장에 방문해 후속 피해가 없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철저한 대비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양천, 목감천, 광명1펌프장, 광남사거리 등을 방문하여 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 도로, 하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도로 빗물받이,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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