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빈틈없는 해양 안전관리 위해 연일 구슬땀

입력 2023년08월01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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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비 빈틈없는 해양 안전관리를 위해 연일 현장에 방문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성기주 서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외 프로그램인 생존수영, 하섬 생존 캠프 등이 진행되는 부안군 고사포 해수욕장과 변산반도 하섬을 방문해 직접 보트를 타고 둘러보며 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장비와 시설물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뗏목 만들기, 요트 체험 등이 진행되는 잼버리 대회장 외곽 수로에서도 직접 고무보트를 타고 현장을 점검하고, 장비와 계류시설(푼툰)을 살폈다.


특히, 잼버리 대회장 외곽에 위치한 ‘잼버리 안전 지원센터’를 찾아 24시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종료되는 8월 12일까지 새만금 일원과 잼버리 안전 지원센터를 비롯해 영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고사포 해수욕장, 변산반도 하섬 등을 매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잼버리 영외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고사포해수욕장과 변산반도 하섬 인근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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