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23년08월03일 19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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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개최인천송도소방서,‘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 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를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1일 평균 5만여명 이상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전체 기간동안  소방CP(지휘소)를 운영,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근접배치,행사장 주변 기동순찰 실시 등 총 동원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35명, 소방차량 5대 등이다.

 

주요 안전관리 강화 대책 내용은 무더운 날씨에 온열환자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구급차 추가 배치등 소방력 강화, 얼음팩, 이온음료등 체온 저감 장비 추가구비,  쿨존(쉼터), 살수기, 대형 그늘막등 추가설치 주최측과 협의, 휴식타임 활용한 살수 및 방수, 심각한 위기사항 발생시 행사 중지 요구 검토 등이 논의되었다.
 
박청순 서장은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현재,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한 락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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