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을지연습 준비 ‘총력’

입력 2023년08월07일 08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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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 3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과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를 통해 구는 을지연습의 준비상황과 부서별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구는 차질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전직원 비상소집, 특별안보교육,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안보 훈련이므로 의미가 깊다”며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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