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어장환경 개선 및 정비사업 마무리

입력 2023년08월14일 13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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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4일, 관내 면허(양식)어장의 환경을 보전·개선해 어업생산성을 높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생산·공급 기반 조성을 위한「2023년 어장환경 개선 및 정비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제공

 

이번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옹진군 덕적(소야,문갑,울도,백아), 자월면(자월, 소이작, 승봉) 어촌계 면허(양식)어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수거·처리 15.9톤, 어장 경운 88.5ha, 모래 포설 및 평탄화 2,240㎥, 자연석 정리 187.2㎥ 작업을 실시했다.

 

어장환경 개선 및 정비사업은 매년 어촌계 수요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하여 생산성이 저하된 어장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어장 및 양식품종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어장환경 개선 및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생산·공급 기반을 조성하고 어가 소득원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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