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 배출 줄인다’ 시청소년재단 종이 없는 보고회 도입

입력 2023년08월17일 1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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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탄소 배출 줄인다’ 시청소년재단 종이 없는 보고회 도입안양시 ‘탄소 배출 줄인다’ 시청소년재단 종이 없는 보고회 도입

[여성종합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업무 환경 속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대표이사 주재 2023년 상반기 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 사업 보고회를 ‘종이 없는 보고회’로 운영하고, 보고 자료를 출력물 대신 태블릿 PC나 노트북으로 대체하도록 했다. 

 

재단은 지난 3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5월에는 노사 공동으로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가치를 더하는 재단’이라는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오는 2025년까지 ESG 경영 고도화를 목표로 사업 안팎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고 있다. 

 

조희련 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 재단은 디지털화된 업무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추진하고, 종이 없이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 환경보호 실천은 물론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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