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회복지분야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회의’

입력 2023년08월21일 06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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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분야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회의’ 고창군, 사회복지분야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18일 오후 군청2층 상황실에서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고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회의’를 열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은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공약 중 하나다. 고창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복지증진·지위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지식산업연구원에서 시행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고창군청 정재민 사회복지과장과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상봉),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종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장애인·아동·영유아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 근무형태 현황조사와 종사자의 인권,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를 통한 시설별 종사자들의 의견은 고창군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정책 추진 방향 설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정재민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의 체계적인 복지정책 방향수립으로 변화하는 복지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의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을 통하여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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