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하초 어린이들 효양도서관에서 책으로 꿈꾸다.

입력 2023년09월09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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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독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고 진행됐다.


신하초등학교 2학년 4개반 103명의 어린이들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 방법을 배우고,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운동을 이끌었던 엄대섭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유 독서 시간과 독서등 만들기 체험활동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으로만 알았던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으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천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데 도서관이 큰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책으로 꾸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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