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국 채색화의 흐름' 관람객 1만명 돌파

입력 2023년09월12일 14시44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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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출신 박생광 작가와 이규옥·허민 작품을 포함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

[여성종합뉴스]  경남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 특별전이 12일 만에 관람객 수 1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 특별전은 지난 달 29일부터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수려한 작품 86점을 소개하고 있다.

 

진주 출신 박생광 작가와 이규옥·허민 작품을 포함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 유물 14점을 비롯한 신윤복, 신명연, 남계우, 장승업, 안중식, 채용신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꽃과 새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시작 12일 만인 지난 10일 진주시 신안동에 거주 중인 김홍욱 씨가 1만번째 관람객으로 주인공이 됐다.

 

시는 2만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하 경품 하모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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