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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회 홍문표의원이 한강의 기적에 원동력인 새마을운동 계승발전에 힘을 주는 법안을 12일 발의 했다.

홍의원은 평소 새마을운동 계승 발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던 중 새마을운동조직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출연금 및 보조 금을 지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점을 발견했다.

 

또한 지방재정법에서도 법령에 명시적 근거가 있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조금을 운영비로 교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1만 2,925명의 새마을 운동조직 책임자는 국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교통비등 식비등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점을 자신의 고통으로 알고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개정을 통해 규정을 마련 하므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 정신이 계승 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서 법안 발의를 하게 되었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전극 1만 2,925명의 새마을 운동조직책임자 가 새마을 운동 수행을 더욱 적극 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나서지 아니하고 사회어두운 뒤안길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숨어있는 공로자들에게 대우를 해주는 것이 자방자치의 발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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