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회의

입력 2023년09월17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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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부안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자‧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14일 동진면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해 특화사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추진현황 보고 및 특화사업(추석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 홀몸 어르신 낙상 방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추석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도 15세대의 가정에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안전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하는 홀몸 어르신 낙상 방지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대상자를 늘려 지원하기로 하였다. 


전종각 민간위원장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주변의 어렵고 소외받는 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영자 동진면장은 “우리 주변에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들은 회의가 끝나고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면 소재지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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