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방시대 위원회 출범…5대 전략 수립

입력 2023년09월18일 18시27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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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비전으로 지방시대 계획 등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부산의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

[여성종합뉴스] 부산시는 이달 말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컨트롤 타워인 '부산시 지방시대 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방시대 위원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비전으로 지방시대 계획 등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부산의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부산시 지방시대 계획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첨단산업 육성과 복지 확대로 시민 행복 도시 구현을 목표로 제시한다.

 

또 분권·연대, 자율형 인재, 디지털 중심 혁신, 친환경 그린 도시, 한국산업은행 이전 등으로 글로벌 도시 구현 등 5대 추진 전략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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