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국민의 안정된 추석을 위해 원산지 표시 점검

입력 2023년09월23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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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9일, 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등 관내 수산물 취급업체의 원산지표기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입수산물을 기피할 것으로 판단한 수산물 취급업체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완도해경은 수입 수산물의 거래명세서 등을 통해 유통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활동으로 국민 먹거리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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