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예품대전 입상작,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전시

입력 2023년10월04일 09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여주에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이달 6일부터 전시한다.


‘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1971년부터 열린 유서 깊은 행사다. 


도는 10월 6일부터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하는데 공예품 대전 입상작을 함께 전시해 더 많은 도민에게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경기공예페스타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1층서 열린다. 공예품 대전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를 계속 이어간다. 


전시할 작품은 이번 연도 대상작 ‘청화백자 각진손잡이 차도구 세트’와 금상작 ‘조촐한 한상’ 등 23개 작품이다.  


이관행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2연속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국에서 공예품의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도민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