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교육

입력 2023년10월05일 17시51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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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동 흥덕고등학교 방문, 교원 50명 대상으로

[여성종합뉴스]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흥덕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알아야하는 아동 학대 예방 요령,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제도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내용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아동학대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도 지체없이 신고하여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의 개정 배경에 대해 1998년 발생한 영훈이 남매사건 등 아동학대 주요 사건을 사례를 들어 교육을 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제고했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이 없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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