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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한적십자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대한적적십자사는 행사장에서 재난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과 기업 사회공헌 활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부스 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재난 현장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재난대응 및 교육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KOTRA와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가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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