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대표, 새누리당 대학생 소통나서

입력 2014년12월07일 18시3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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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 '행복기숙사'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타운홀 미팅.....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서울 홍제동 '행복기숙사'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이런 좋은 기숙사를 많이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기숙사'는 서울 서북권 34개 대학교 500여명이 거주하는 1호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찾아  "새누리당이 청년들에게 제일 인기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잘 안다"며 그래서 청년과 대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행사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 청년시절 인생 등에 고민을 많이 하는 연령인데 더군다나 우리 사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많은 고민을 할 줄 안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대학교에 더이상 부지가 없어 (기숙사를) 짓고 싶어도 못 짓는다고 하는데 해결책은 있다"며 "지금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학교는 너무 많다. 학생수가 줄어 생기는 공간에 최우선적으로 기숙사를 짓도록 하는 것으로 당에서 정책을 만들어보라"고 당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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