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윤성근 작가 저자와의만남

입력 2014년12월08일 09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은평구, 윤성근 작가 저자와의만남 은평구, 윤성근 작가 저자와의만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 구립증산정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독서동아리 “2030Book-ing club”의 주최로 9일(화) 저녁 7시 30분에 2층 소강당에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저자인 윤성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하여 독서모임과 문화공연 등이 활발하게 열리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한 윤성근 작가는, 작가활동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독서강연 및 시노래 북콘서트를 해오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침대 밑의 책>,<이상한나라의 헌책방>,<심야책방>,<헌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가 있으며, 이번 시간에는 <침대 밑의 책>을 위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만남 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우리 지역의 작가를 만나보고, 책과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해줄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여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