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환경 포럼 개최

입력 2023년11월02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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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활성화 사업, 청소년시설 생태전환 활동의 방향 모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는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청소년시설 생태전환 활동의 방향! 청소년시설은 무엇을 해야 하나? ’를 주제로 월명공원 편백나무 숲에서 지난 1일 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포럼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문명을 위한 청소년시설 생태전환에 대한 방법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소년시설 생태전환 활동의 방향·지역의 생태전환 활동의 필요성·청소년 참여활성화사업 활동 사례 발표·청소년활동과 생태활동의 접목 사례·환경교육의 실제 및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사례발표를 한 김하정, 조재희 청소년은 “포럼 준비를 하며 환경보존을 위해 생태전환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모으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활성화사업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주제의 포럼 및 토론회를 통해 여러 정책을 제안해 나가는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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