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제13회 직원 및 시민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입력 2023년11월03일 15시47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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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과 시민의 응급상황시 대응능력 강화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이용객 및 직원의 심정지 관련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 배양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3일 노동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직원 및 시민 응급처치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경연대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울산동부소방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중앙병원에 소속된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진행하였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 총21명이 참가했다.

 

공단은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외부교육 및 자체 교육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특히 올해는 울산시 소방본부에서 실시한 제10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동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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