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박덕흠, 지역구 내(內) 속리산 둘레길(208.6km) 국가숲길 신규지정

입력 2023년11월09일 03시12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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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활용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 약속

속리산 둘레길 국가숲길 신규지정=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지난 8일(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속리산 둘레길(208.6km)이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속리산 둘레길은 4개 시군(보은 63.5㎞, 괴산 73.2㎞, 문경 38.7㎞, 상주 33.2㎞)이 해당 지자체에 속한 구간별로 관리하여 종합적인 둘레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8일부터는 국가숲길로 지정됨에 따라 숲길관리청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로 상향되고 산림청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덕흠 정보위원장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되어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기대할 수 있고, 산림청에서 △홍보도 대신 해줌으로써 속리산 둘레길의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1970년 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면서,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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