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 11월 말 착공

입력 2023년11월14일 18시03분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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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손준혁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11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기장군이 조성을 추진 중인 부산시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이다.

 

 

군은 총사업비 230억을 투입하여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친근감을 가지고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도시농업센터 ,미래농업교육장(스마트팜) ,생태학습장 ,어린이학습텃밭 ,치유농업텃밭 등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군은 공사계약을 발주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하여 2024년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관 인구가 현 9만명 이며 곧 10만 명 이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허나 정관읍 시민들은 주말에 딱히 어디 갈 만한 곳 치유 할 만한 공간이 없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와 중에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진행이 돼 어서 그 나마 다행이다. 착공 후 명실상부 철마면과 인근 정관읍 주민들의 자리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으로 다양한 도시농업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부산지역 도시농업공동체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이로써 기장군 철마면이 명실상부 철마면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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