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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로 지난 2021년부터~2022년까지 수행한 자활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개의 자활사업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취·창업과 일자리를 제공하여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 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 15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참여자 참여율과 교육 이수율 그리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센터 운영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가운데 상위 30%에만 주어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임혜련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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