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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손준혁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1일 열린 제1회 천성산 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 가족 단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 참가자 중 1,000여 명이 참여했고, 행사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소방활동 사진 전시회,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 홍보 등이다.

요즘 뉴스를 접하다 보면 버스 · 택시 ·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 중 심장마비 심혈관등 이유를 알 수 없이 고통을 호소하며 기절 하는 보도를 자주 시청한다. 

또한 보행 중 에도 쓰러지는 행인들을 보면 어찌할줄 모른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태를 119안전체험장을 운영을 잘 보고 배워서 순간 대처 하기를 바란다.

박승제 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겨울철 불조심 강조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소방서에서도 항상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